텅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콕] 아시아티크, 통로, 오드리카페, 시암파라곤 방콕 여행 두번째 이야기 방콕은 여러 번 왔지만, '아시아티크'는 처음이어서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도착했다. 관람차와 회전목마가 반겨준다. 천천히 돌아보다가 저녁 먹을 곳을 정하기로 한다. 아시아티크엔 다양한 식당들이 있지만 그릴드 치킨이 맛있어 보여서 선택한 'FIRE & DINE' 메뉴도 다양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맛도 좋고. 야외 테이블에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 후식으론 망고 아이스크림과 망고 주스! 망고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다양한 기념품 샵과 개성 있는 가게들이 있어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아시아티크. 즐거웠던 둘째날 밤이 깊어간다. 셋째 날 아침, 방콕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통로(Thong Lo)'로 이동했다. 통로에 온 이유는 '오드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