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하와이 여행의 기록
2016년 신혼여행 이후 2년만에 다시 찾은 하와이.
두근두근
공항에서 우버를 불러 숙소로 이동하니 12시.
프론트데스크에 짐만 맡기고 점심 먹으러 나섰다.
숙소에서 3분 거리인 Royal Hawaiian Center 푸드코트.
베트남 요리집, 일본 라멘집 등 여러 가게가 있는데
첫끼는 하와이식 햄버거로 ><
Mahaloha Burger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보들보들한 빵에 육즙 가득한 패티.
너~무 맛있게 먹었다!!
식사하고 나니 체크인 시간이 되어 호텔로 이동했다.
Shoreline Hotel Waikiki
넓진 않지만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방이었다.
숙소에서 2시간 정도 쉬다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와이키키 해변으로 향했다.
아이폰XS가 출시된지 며칠 안되어 애플스토어엔 사람이 바글바글.
어느덧 오후 5시.
바다에 몸을 담그고 석양을 바라보고 있자니
피로가 싹 다 날라가는 것 같다.
와이키키 해변에서 1시간 정도 놀다가 호텔에 들어가 씻고 나오니
와이키키 거리는 축제가 한창이다. 럭키><
일단 식사 후 구경하기로.
저녁 식사는 애플스토어 맞은 편 Atlantis Seafood & Steak 에서.
랍스터와 스테이크 그리고 갈릭새우
맥주와 함께 넘넘 맛있게 먹었다.
맛있는 핫도그와 함께 여행 첫째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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