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와이] 헤븐리, 지오반니 새우트럭, 라니아케아 비치, 크래킹 키친 셋째 날 아침, 조식은 유명한 브런치 집 Heavenly Island Lifestyle 호텔 1층 로비에서 바로 연결된다. 너무 신선하고 맛있었던 아사이볼과 아보카도 토스트 그리고 마우이 커피 이 집 아사이볼은 정말 강추입니다! 오늘 일정은 오아후섬 일주 드라이브! 중간 중간 예쁜 비치가 보이면 내려서 물에도 들어갔다 오고 해변가에 앉아서 쉬기도 하고 그렇게 오전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점심은 그 유명한 지오반니 새우 트럭! 한국인들한테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로 붐비고 있었다. 지난 번 신행때 못 먹어서 아쉬웠었는데 미션 클리어! 오후에도 해안가를 따라 드라이브는 계속 됐다. 거북이를 볼 수 있다고 하여 찾아간 Laniakea Beach 설마 하며 차에서 내렸는데 해변가로 가니 정말 .. 더보기 [하와이] 와이켈레아울렛, 파인애플농장, 펄하버, 다이아몬드헤드 둘째 날 아침, 호텔 근처 무스비집에서 커피와 함께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렌트카를 찾으러 갔다. 첫번째 목적지는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천천히 둘러보다가 점심도 이곳에서 해결하기로. 새콤달콤 삼겹살파인애플덮밥과 바삭바삭 김치전 하와이에서 먹는 김치전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점심식사 후 돌 파인애플 농장으로 이동했다. 싱싱한 파인애플이 듬뿍 토핑된 아이스크림은 최고였다 > 더보기 [하와이] 마할로하버거, 쇼어라인호텔와이키키, 아틀란티스 씨푸드 2018년 9월, 하와이 여행의 기록 2016년 신혼여행 이후 2년만에 다시 찾은 하와이. 두근두근 공항에서 우버를 불러 숙소로 이동하니 12시. 프론트데스크에 짐만 맡기고 점심 먹으러 나섰다. 숙소에서 3분 거리인 Royal Hawaiian Center 푸드코트. 베트남 요리집, 일본 라멘집 등 여러 가게가 있는데 첫끼는 하와이식 햄버거로 >< Mahaloha Burger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보들보들한 빵에 육즙 가득한 패티. 너~무 맛있게 먹었다!! 식사하고 나니 체크인 시간이 되어 호텔로 이동했다. Shoreline Hotel Waikiki 넓진 않지만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방이었다. 숙소에서 2시간 정도 쉬다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와이키키 해변으로 향했다. 아이폰XS가 출시된지 며칠 안되어.. 더보기 [하노이] 서호, Elegant Suites Westlake, 푸드샵45, Pizza 4P's 2018년 8월, 하노이 여행의 기록 3개월만에 다시 찾은 하노이. 아침 비행기로 출발해 숙소에 도착하니 오후 1시. 체크인이 2시부터였기에 프론트데스크에 짐을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나섰다. 작렬하는 태양에 오래 걷진 못하겠다 싶었는데 마침 호텔 바로 앞에 깔끔해 보이는 식당이 있어 망설임 없이 들어갔다. 가게 이름은 May Taste 환한 웃음으로 친절하게 맞아주는 직원들. 새벽부터 움직여 매우 피곤했는데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간단하게 세가지 요리와 하노이 맥주, 사이공 맥주를 주문했다. 맥주는 하노이보다 사이공이 더 맛있는 것 같다 식사 후 근처 HIGHLANDS COFFEE 에서 아이스커피를 한잔 마시고 호텔로 돌아가니 딱 2시가 되었다.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Elegant Suites West.. 더보기 [후쿠오카] REC COFFEE, 모츠나베, 오호리공원, 야타이, FUK COFFEE 2018년 7월, 후쿠오카 여행의 기록 주말을 이용해 짧게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 항상 느끼는 거지만 비행시간이 짧고 공항에서 시내까지 거리가 가까워 참 좋다! 아침 비행기로 움직여 하카타역에 도착하니 오전 11시 30분. 아직 점심 먹기엔 이른 듯 하여 찜해두었던 카페로 향했다. 하카타역 키테 6층에 위치한 REC COFFEE(렉 커피) '후쿠오카의 블루보틀'이라는 말이 있더라 ㅎㅎ 후쿠오카 시내에 여러 지점이 있는 카페인데, 바리스타 대회 수상 경력으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입구에 커피원두별로 시음해 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는게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콜드브루와 '오늘의 커피'를 주문하고 창가쪽 자리에 앉았다. 맑게 갠 하늘이 여행의 시작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었다. '오늘의 커피'에 대한 상세 .. 더보기 [속초] 봉포해변, 봉포머구리집, 씨씨카페, 속초등대전망대, 속초중앙시장 2018년 6월, 속초 여행의 기록 바다가 보고 싶어서 급 결정한 속초행. 오후에 출발했더니 길이 막히지 않아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쌩쌩 달려왔다. 저녁 바베큐를 위한 장을 보고 숙소에 도착하니 오후 6시. 방 테라스에서 보는 바다 풍경이 아름다웠다. 짐을 풀고 바로 야외 바베큐장으로~ 노을 지는 해변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바베큐 즐기기. 참 평화로운 시간이었다. 다음 날 아침, 체크아웃 후 아침 먹으러 방문한 '봉포 머구리집' 오픈 10분 전에 도착했는데 대기 순서가 30번 대였다. 다행히 오픈 후 바로 입장 가능했다. 모듬물회와 홍게살비빔밥을 주문했다. 새콤 달콤 시원한 물회도, 자극적이지않고 담백한 홍게살비빔밥도 맛있게 먹었다. 식사 후엔 커피 타임~! 봉포머구리집 바로 옆에도 카페가 있지만 좀 더 조.. 더보기 [방콕] 똠얌꿍, 노스이스트, 버티고문바, 엠쿼티어, MK수끼 방콕 여행 세번재 이야기 오늘 저녁 메뉴는 똠얌꿍으로 결정! 똠얌꿍 맛집으로 검색했더니 많이 나왔던 '노스이스트(Northeast)'에 찾아왔다. 룸피니역 및 So Sofitel Bangkok 근처에 있다. 무난하게 맛있었던 똠얌꿍과 쏨땀. 싱하 맥주와 땡모반(수박주스)도 시켜 곁들였다. 한국인 손님이 정말 많았던 노스이스트. 식사 후 다음 목적지는 '버티고 문바(Vertigo & Moon Bar)' 반얀트리호텔 61층에 위치한 루프탑바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Vertigo Sunset 칵테일과 모히또를 시켰는데 둘 다 만족스러웠다. 가격은 방콕 물가에 비하면 사악했지만 술 값이 아니라 분위기와 야경 값이므로 ㅎㅎ 반짝반짝 방콕의 야경은 너무 아름다웠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는 사실 앉아 있어도 다리가 덜.. 더보기 [방콕] 아시아티크, 통로, 오드리카페, 시암파라곤 방콕 여행 두번째 이야기 방콕은 여러 번 왔지만, '아시아티크'는 처음이어서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도착했다. 관람차와 회전목마가 반겨준다. 천천히 돌아보다가 저녁 먹을 곳을 정하기로 한다. 아시아티크엔 다양한 식당들이 있지만 그릴드 치킨이 맛있어 보여서 선택한 'FIRE & DINE' 메뉴도 다양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맛도 좋고. 야외 테이블에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 후식으론 망고 아이스크림과 망고 주스! 망고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다양한 기념품 샵과 개성 있는 가게들이 있어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아시아티크. 즐거웠던 둘째날 밤이 깊어간다. 셋째 날 아침, 방콕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통로(Thong Lo)'로 이동했다. 통로에 온 이유는 '오드리 .. 더보기 이전 1 2 다음